지난해부터 공모주에 눈을 뜬 주린이는 지난 한해 공모주 투자만으로 꽤 선방했다
공모주 열풍이기도했던 지난해부터 올해 IPO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까지 수많은 IPO가 있었는데 살펴보면 대부분의 공모주는 상승으로 출발하기때문에 주린이에게 있어 가장 안전한 투자 방법이 아닐까싶다
물론 실패한 IPO도 있기때문에 살펴보며 공부해볼 필요가 있다
오늘은 공모주 청약을 할때 나오는 용어인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을 알아보자
균등배정이란?
공모주를 배정 할 때 공모 물량의 50% 이상을 최소 수량만큼 청약한 사람들에게 동일한 수량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기존에 비례배정으로 인하여 공모주 참여기회가 없었던 소액주주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위해 개정된 규정이다
그래서 나같은 주린이도 최소단위인 10주만 넣어도 공모주에 쉽게 참여가 가능해졌다
공모주 배정은 공모 물량의 50%이상을 균등배정으로 배정하기때문에 그 이상도 균등배정할 수 있는데 카카오페이가 100% 균등배정을 해서 국민주로 IPO흥행에 성공했던 사례가 있다
그럼 균등배정은 어떻게 계산할 수 있는가?
예를 들어
배정수량이 1,000주 , 청약건수가 2000명이라면 1,000/2000 = 0.5주가 된다
이렇게되면 50%의 확률로 1주를 받을 수 있게된다
실제적으로 공모주 청약을 하게되면 실시간으로 청약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배정수량 3,000주 , 청약건수 2540명일경우 1,1811 대 1이된다. 그럼 1주를 배당받고 18%의 확률로 1주를 더 배당받을 수 있는셈이다
비례배정이란?
말그대로 청약증거금에 비례해서 배정한다. 즉 돈을 많이 넣을수록 더 많이 배정받는다는 말씀
공모주에 확실하게 투자하고 싶다면 균등배정보단 비례배정으로 배정을 더 많이 받는게 유리하다
지난 LG에너지솔루션 청약시 뭉칫돈들이 들어갔던게 다 비례배정을 받기위해서였는데 상장 첫날 거의 따블까지 갔었으니 이런 확실한 공모주의 경우엔 비례배정도 노려볼만하겠다
비례배정의 경우는 경쟁률을 알아야한다
예를들어
비례경쟁률이 50:1일 경우 신청주식수 1,000주라면 1,000/50 = 20주가 된다
2,000주를 신청한다면 40주 등으로 돈을 더 많이 넣을수록 더 많이 배정받게되는게 비례배정이다
하지만 진짜로 많은 돈을 넣지 않는이상 균등배정과 다를바없는 경우도 있으니 잘 따져봐야할듯하다
균등배정과 비례배정 잘 알아보고 올해도 공모주 투자로 성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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