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요금 사전접수로 할인받기

우체국 택배

나는 N잡러로 스마트스토어와 아이디어스 등에도 입점해 있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고 있다.

대량으로 계약하지 않는한 우체국 택배 요금이 저렴하다.

특히 제주 도선료도 붙지 않고 일반 택배 업체들보다 믿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보내거나 나처럼 소소하게 보내는 택배라면 우체국 택배 사전접수로 택배 요금을 할인받고 보내보자.

 

 

우체국 택배 영업시간

우체국 창구의 우편서비스 영업시간은 평일 9:00 ~ 18:00이며, 금융서비스는 9:00 ~ 16:30분이다.

당일특급의 경우 접수마감시간이 우체국마다 다르므로 해당우체국에 마감시간을 문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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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사전접수

예전에는 우체국 택배 요금 할인을 받는 방법이 라벨을 구매하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사라졌다.

나 같은 소상공인에게 참 유용했었는데 이제는 사전접수로 우체국 택배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 택배 사전접수를 하게 되면 송장을 쓰지 않아도 되고 요금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터넷우체국과 우체국 앱 두 곳 모두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비회원으로 접수도 가능하지만 자주 사용한다면 회원 가입을 하는 게 편리하다.

 

인터넷우체국

 

방문접수/창구소포 > 창구소포접수로 들어가서 접수를 한다.

 

우체국 택배 접수

 

회원가입을 했다면 보내는 분은 자동으로 입력이 된다.

주의할 점은 우체국 택배는 부피가(가로*세로*높이) 160cm 이내로 한 변의 길이가 100cm를 넘으면 안 된다.

내용물과 요청사항을 기입한 후 받는 분을 입력해 받는 분 목록에 추가해 준다.

보내는 수량만큼 목록을 추가해서 주소검증을 하고 접수신청을 해준다.

 

우체국 택배 요금 할인

 

접수신청하면 우체국 택배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율이 나온다.

1~2개는 3%, 3개 이상 5%, 10개 이상 10%, 50개 이상 15% 할인이 가능하다.

기본요금이 4,000원이니 1개를 보낸다면 3,880원, 3개를 보내면 개당 3,800원에 보낼 수 있게 된다.

접수 후 보이는 확인창에서는 할인요금이 아닌 정상 요금으로 보이는데 이는 우체국에서 정확하게 무게와 크기를 책정 후 할인이 적용되게 된다.

 

우체국 택배

 

직접 우체국에서 택배를 접수하면 되는데 사전접수의 장점은 손 아프게 송장을 쓸 필요가 없다는 거다.

창구에서 접수번호나 전화번호로 확인하면 송장을 출력해 줘서 붙이기만 하면 끝이다.

나 같은 소상공인에게는 뭔가 전문적인 업체의 냄새도 나고 좋다.

 

 

우체국 택배 조회

내가 보낸 내역이나 배송조회도 가능하다.

내가 보낸 택배들은 이용내역조회에서 기존에 보냈던 목록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고 배송조회는 메인화면에서 등기번호로 조회가 가능하다.

 

 

우체국 택배 요금

우체국 택배의 기본요금은 4,000원으로 80cm 이하, 3kg 이하의 소포로 우체국박스 3호 크기이다.

크기와 무게에 따라 요금이 추가되며 세 변의 합이 160cm 이하, 30kg까지만 배송이 가능하다.

 

우체국 택배 요금

 

기본요금은 4,000원이지만 사전접수 시에는 1개만 접수해도 할인이 된다.

접수를 따로 했더라도 보내는 날 총 합의 개수로 적용되고 미리 접수해 놓아도 접수내역은 취소 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배송은 기본적으로 익일배달이고 제주의 경우 2일이 소요되지만 도선료가 없다.

그러므로 육지에서 제주로 택배를 보내야 할 땐 무조건 우체국으로 가야 한다.

 

택배를 보내도 파손 등의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우체국은 그런 면에서는 안심이 되는 택배사다.

최소한 다른 택배사들처럼 물건을 던지는 행위는 없다.

안전하기도 하고 택배요금도 저렴한 우체국 택배 사전접수로 할인받고 편리하게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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