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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후기! 10일만에 한방에 애드고시 통과

제주N잡러 2023. 1. 20. 10:18

애드센스 승인

요즘 애드고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승인이 힘들다고 하는데 나는 한방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됐다.

이게 뭐라고 오늘 하루 기분이 참 좋다.

그래서 오늘은 힘들다는 애드센스 승인 한 번에 통과한 나름의 요령을 소개해볼까 한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구글 애드센스 승인

 

오늘 아침 받은 반가운 메일 한통

드디어 내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무려 10일간 나의 마음을 졸이게 한 구글....

이로 인해 나는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추가하게 되었다.

디지털노마드에 한걸음 더 다가간 셈이다.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

내가 단 10일 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기에 대해 공유해 본다.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며 애드고시 패스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본다.

 

일단 글쓰기 연습이 되어 있어야 한다. 

무작정 글의 개수를 채우는 걸로는 승인이 어렵다.

조금만 검색해 봐도 글의 개수가 많은데도 승인이 안 난다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는 요령 없는 글쓰기로 글의 개수만 채운 경우가 많다.

반면 10개 미만의 글로도 승인이 났다는 경우도 봤을 거다.

이는 구글에서는 글의 개수보다는 양질의 콘텐츠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다.

나의 경우 단 10개의 글로 승인 신청을 했더랬다.

물론 승인이 나는 10일 동안 1일 1 포스팅을 꾸준히 했다.

보통 2주의 승인 기간을 거친다고는 하나 하루 만에 승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이는 다 다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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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개의 글만 올려놓고 승인 신청을 한 건 내 콘텐츠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온갖 기사와 백과사전에서 긁어온 글이 아닌 정보와 내 경험을 섞은 온전한 내 글을 썼다.

구글은 똑같은 글은 좋아하지 않는다.

같은 주제, 같은 키워드라도 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서 써보자.

 

양질의 콘텐츠는 그럼 어떻게 구분할까?

최소 1,000자 이상의 성의 있는 글을 써보자.

아무리 좋은 정보가 있는 글이라도 글의 양이 적다면 좋은 글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 연습이 되어 있어야 포스팅하는 게 쉬워진다.

오늘부터라도 하나의 주제로 꾸준히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해보자.

나도 모르게 술술 글이 써지는 순간이 올 거다.

 

일관된 콘텐츠를 쌓자.

일단 목적은 애드센스 승인이니 이후로 어떻게 운영할지는 추후에 생각하더라도 처음 승인을 받기까지는 일관된 콘텐츠로 블로그의 정체성을 알려주자.

구글은 전문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내 블로그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인지 확실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것저것 뒤섞여있는 잡지보다는 전문서적의 느낌을 갖도록 콘텐츠는 1~2가지 정도의 연관된 주제로 구성해 보자.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라고 했지만 사실 특별한 거 없는 기본적인 내용이다.

그 기본을 꾸준히 지키는 게 힘들 뿐이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싶다면 꾸준한 글쓰기, 온전한 나만의 글, 양질의 콘텐츠, 블로그의 정체성을 기본으로 작성해 보자.

내 블로그에 정성을 들인다면 구글도 알아봐 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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