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가면 책을 찾기쉽게 분류해 놓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쓰는 도서 분류법인 한국십진분류표에 의해 분류가 되어있다. 한국십진분류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서분류체계로 KDC (Korean Decimal Classification)이라고도 한다. 각종 정보를 10진법에 따라 나누고 분류하는 듀이십진분류법을 비롯한 서구의 분류법을 토대로 한국의 정보환경에 맞도록 배열, 조기표의 추가, 본표 항목이 조정되었다. 예를 들어 000 총류, 100 철학..등 10개의 큰 분류가 있고 그 안에서 또 10개의 분류가 되는 식이다. 이렇게 큰 도서 분류법만 알아도 도서관에서 책을 찾는게 쉬워진다.